항상 돼지 한마리를 먹다가 오늘은 소한마리를 먹었습니다! 위에 사진이 소한마리 양이구요. 셋이서 먹기에 적당한거 같습니다. 저희는 셋이서 먹고 배불러서 밥을 못먹었어요 이 집은 이렇게 된장찌개를 먼저 주시구요 된장이 줄어들때마다 계속 리필해주십니당 우삽겹 먼저 구워서 안자르고 소금찍어 한번에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는 크게 먹어야 맛있어요 ㅠㅠ 고기창고는 파절이가 정말 맛있어요 우삼겹을 먹은 후 차돌박이를 먹었는데 우삼겹보다는 차돌이 훨씬 맛있더라구요~ 등심부위도 넘 맛있어서 순삭했어요! 역시 가성비 좋은 고기창고에요 명학역 맛집으로 추천합니다~!